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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산 섹터인데 수익률이 왜 이렇게 다를까? 운용 전략·수익률·비용·보유 종목까지 한국 투자자 시각으로 완전 정복합니다.

📌 이 글의 핵심 요약 (3줄 정리)
  • ITA — 시가총액 가중, AUM 최대(약 148억$), 메가캡 집중, 운용 보수 0.38%
  • XAR — 동일 가중, 비용 최저(0.35%), 중소형 성장주 균등 노출, 3년 수익률 최강
  • PPA — 수정 시가총액, 52개 종목 광범위 커버, 10년 수익률 1위(~17.2%), 비용 최고(0.58%)

 

CONTENTS
 

 

 

 

트럼프 2기 행정부의 NATO 국방비 증액 압박, 우크라이나·중동 지정학 리스크, 미국 국방 예산 확대 기조가 겹치며 방산 ETF에 대한 검색과 투자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방산 섹터 ETF 중 가장 많이 검색되는 세 가지는 ITA, XAR, PPA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비슷해 보이지만, 운용 철학이 완전히 달라서 같은 기간에도 수익률이 몇 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어떤 ETF를 선택하느냐가 장기 투자 결과를 크게 바꿉니다.

1. ITA · XAR · PPA 기본 스펙 비교 (2026년 2월 기준)

먼저 세 ETF의 핵심 지표를 한 표로 정리합니다.

구분 ITA (iShares) XAR (SPDR) PPA (Invesco)
운용사 BlackRock State Street Invesco
상장 연도 2006년 2011년 2005년
운용 규모 (AUM) 약 148억 달러 ★ 약 58억 달러 약 68억 달러
총보수 (운용 비용) 0.38% 0.35% ★최저 0.58% ★최고
보유 종목 수 37개 34개 52개 ★
가중 방식 시가총액 가중 동일 가중 수정 시가총액
추적 지수 Dow Jones U.S. A&D S&P A&D Select Industry SPADE Defense Index
10년 연평균 수익률 ~13.3% ~16.5% ~17.2% ★
배당 주기 분기 분기 분기

※ 2026년 2월 23일 기준 데이터. AUM·수익률은 시점에 따라 변동됩니다.

2. 운용 전략 심층 분석 — 세 ETF가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

같은 방산 섹터를 투자하는데 왜 수익률 차이가 클까요? 핵심은 가중 방식(Weighting Methodology)에 있습니다.

ITA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
가중 방식시가총액 가중
운용 보수0.38%
AUM약 148억 달러
핵심 특징메가캡 집중
XAR
SPDR S&P Aerospace & Defense ETF
가중 방식동일 가중 ★
운용 보수0.35% ★최저
AUM약 58억 달러
핵심 특징중소형 성장주 균등
PPA
Invesco Aerospace & Defense ETF
가중 방식수정 시가총액
운용 보수0.58%
AUM약 68억 달러
핵심 특징광범위 커버리지

ITA — 대형주 집중형 '안정적 선택'

ITA는 시가총액이 클수록 더 많은 비중이 배분되는 구조입니다. 덕분에 GE Aerospace, RTX, 보잉 등 미국 최대 방산업체 3개 종목이 포트폴리오의 약 37%를 차지합니다. 정부 장기 계약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현금흐름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 유동성 최고 (AUM 1위) ✅ 거래 스프레드 최소 ❌ 특정 종목 집중 리스크 ❌ 중소형 성장주 배제

 

 

ITA ETF 완벽 분석: 미국 최대 방산・항공우주 ETF 투자 가이드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중동 갈등 지속, 그리고 중국의 군사력 확장. 이러한 지정학적 불안정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 국방비는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글로벌 국방비는 2조

april.lifewellstory.kr

 

 

② XAR — 동일 가중형 '성장 추구'

XAR는 모든 보유 종목에 동일한 비중(2.5~3.3%)을 부여하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분기마다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이 난 종목을 줄이고 저평가 종목을 늘립니다. 이 덕분에 Aerovironment(드론), Kratos(무인기·사이버), Rocket Lab(우주발사체) 같은 차세대 방산 테크 기업이 대형주와 동등한 비중으로 포함됩니다.

✅ 비용 최저 (0.35%) ✅ 중소형 성장주 균등 노출 ❌ 단기 변동성 상대적으로 큼 ❌ 리밸런싱 거래비용 발생

③ PPA — 광범위 커버리지형 '균형 전략'

PPA는 52개 종목으로 3개 ETF 중 가장 광범위하게 방산·국토안보·항공우주 섹터를 커버합니다. 사이버보안, 우주기술, 국토안보 기업까지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며, 역사적으로 10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 10년 수익률 최고 (~17.2%) ✅ 방산 공급망 전반 다각화 ❌ 운용 보수 최고 (0.58%) ❌ 보수 차이로 장기 복리 손실

3. 주요 보유 종목 비교 — 어디에 투자금이 들어가나?

순위 ITA 주요 보유 XAR 주요 보유 PPA 주요 보유
1위 GE Aerospace (~15%) Aerovironment RTX (~8.4%)
2위 RTX (~13%) Kratos Defense GE Aerospace (~7.8%)
3위 Boeing (~9%) Rocket Lab Boeing (~7.1%)
4~10위 LMT, NOC, GD, HII 등 L3Harris, Axon, HWM 등 LMT, NOC, HII 등
상위 10종목 비중 ~65% 집중 ~42% (분산 우수) ~45%
특징 메가캡 3개가 37% 차지 전종목 균등 2.5~3.3% 대형+중형 균형 배분
🚀 XAR의 차별화 포인트
Aerovironment(드론 제조), Kratos(무인기·사이버 방어), Rocket Lab(소형 우주발사체) 등 차세대 방산 테크 기업을 균등 비중으로 담는다는 점이 ITA·PPA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 미래 방산 성장의 핵심 플레이어에 균등하게 베팅하는 전략입니다.

4. 수익률 비교 — 숫자로 보는 성과

장기 수익률만 보면 PPA가 우세하지만, 기간별로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기간 ITA XAR PPA
1년 수익률 약 +50% 약 +50% ★ 약 +27%
3년 연평균 ~12.0% ~15.0% ★ ~12.1%
5년 연평균 ~14.0% ~12.0% ~14.8% ★
10년 연평균 ~13.3% ~16.5% ~17.2% ★
💡 수익률 해석 핵심 포인트
단기(1~3년)는 XAR가 동일 가중 전략 덕분에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기(5~10년) 누적 수익률은 PPA가 앞서는 패턴을 보입니다. ITA는 중간 수준이지만 유동성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 투자 기간이 3년 이하라면 XAR, 10년 이상 장투라면 PPA가 역사적으로 유리했습니다.

5. 비용 분석 — 10년이면 수백만 원 차이

운용 보수 0.23%p 차이가 사소해 보이지만, 복리 효과로 장기에는 실질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투자 원금 / 기간 ITA (0.38%) XAR (0.35%) PPA (0.58%)
1,000만원 / 1년 38,000원 35,000원 ★ 58,000원
1,000만원 / 10년 약 39만원 약 36만원 ★ 약 60만원
3,000만원 / 10년 약 114만원 약 108만원 ★ 약 180만원
5,000만원 / 10년 약 196만원 약 181만원 ★ 약 299만원

※ 단순 보수 누적 기준 계산 (수익률 미포함). 실제 수익률 차이에 따라 순수익은 달라집니다.

순수 비용만 보면 XAR가 가장 유리합니다. 다만 PPA는 비싼 보수에도 불구하고 장기 수익률이 더 높아 세후 순수익 관점에서 종합 판단이 필요합니다.

6. 한국 투자자를 위한 ETF 선택 가이드

투자 성향별 추천

  • ITA
    안정 추구 · 대형주 선호
    유동성이 가장 높고 GE Aerospace·RTX 같은 메가캡 방산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싶은 분
  • XAR
    성장 추구 · 비용 절감 중시
    드론, 무인기, 우주 발사체 등 차세대 방산 테크에 관심 있고 운용 비용을 아끼고 싶은 분
  • PPA
    장기 적립식 · 분산 투자
    10년 이상 장기 보유 계획이고 방산 공급망 전반에 광범위하게 분산 투자하고 싶은 분
  • 혼합
    XAR 70% + PPA 30%
    성장성·안정성·비용을 동시에 고려하는 균형 투자. 비용 절감 + 장기 수익률을 함께 챙기는 전략
🎯 투자 기간별 핵심 전략 요약
1~3년 단기: XAR (동일 가중 전략이 단기 강세 경향, 최저 비용)
3~7년 중기: PPA 또는 XAR+PPA 혼합
10년+ 장기: PPA (역사적 최고 수익률) 또는 XAR (비용 효율)

7. 한국 투자자 세금

세금 처리 핵심 정리

  • 배당금 세금: 미국에서 15% 원천징수 후 수령 (한·미 조세협약 적용, 국내 추가 과세 없음)
  • 매매 양도차익: 연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22% 양도소득세 (지방세 포함)
  • 기본공제 활용: 연 250만원 공제 한도를 활용해 연말 전 손실 실현으로 절세 가능
  • IRP·연금저축 계좌: 일부 증권사에서 미국 ETF 직접 투자 가능 → 세금 이연 효과 극대화
  • ISA 계좌 주의: 미국 ETF 직접 매매 불가 → KODEX 미국방산우주항공 등 국내 상장 방산 ETF 활용
 

8. 자주 묻는 질문 (FAQ)

ITA, XAR, PPA 중 장기 투자에 가장 좋은 ETF는?
10년 수익률 기준으로는 PPA(~17.2%)가 최고입니다. 단, 운용 보수(0.58%)가 가장 비싸 세후 순수익 기준으로는 XAR(16.5%, 보수 0.35%)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투자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PPA 또는 XAR를 고려하세요.
방산 ETF는 경기 침체 때도 안전한가요?
방산 기업은 정부 장기 계약 기반이라 민간 경기와의 상관관계가 낮습니다. 역사적으로 지정학 리스크가 높아질수록 방산 ETF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단, 정부 국방 예산이 급격히 삭감될 경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 ETF를 동시에 보유하면 분산 효과가 있나요?
세 ETF 모두 방산 섹터이므로 종목 중복이 많습니다. RTX, GE Aerospace, Boeing, LMT 등이 중복 포함됩니다. 분산보다는 XAR+PPA처럼 전략적으로 1~2개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026년 현재 방산 ETF 투자 타이밍은?
트럼프 2기 NATO 압박, 러우 전쟁 장기화, 미·이란 긴장 고조, 남중국해 갈등 지속 등 구조적 방산 수요 확대 요인이 복합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ITA는 52주 신고가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어 단기 과열 여부를 체크하고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ITA ETF의 Boeing 비중이 문제가 되나요?
ITA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Boeing 비중이 약 9% 수준입니다. Boeing이 생산 이슈나 실적 부진을 겪을 경우 ITA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Boeing 리스크가 부담스럽다면 Boeing 비중이 낮은 XAR(균등 가중)나 PPA를 고려하세요.

9. 최종 결론 — 나에게 맞는 방산 ETF는?

🏆 투자 성향별 최종 추천 요약
유동성·안정성 중시ITA (AUM 최대, 메가캡 집중)
비용 절감·성장주 추구XAR (최저 보수, 중소형 방산 테크 균등 노출)
장기 적립·광범위 분산PPA (10년 수익률 1위, 52개 종목 커버)
균형 전략XAR 70% + PPA 30%

방산 ETF 투자는 단순한 '전쟁 테마 베팅'이 아닙니다. 미국 정부 장기 계약에 기반한 안정적 현금흐름과 강력한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를 가진 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장기 투자입니다.

세 ETF 중 어느 것도 '나쁜 선택'은 없습니다. 다만 본인의 투자 기간, 비용 민감도, 리스크 성향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달라집니다. 분할 매수와 장기 보유 전략을 결합하면 방산 섹터의 구조적 성장을 최대한 포착할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투자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투자 손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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